도서정보

자료유형
단행본
자료명
페미니즘, 리더십을 디자인하다
대등서명
Feminism leadership design
저자
장필화, 나임윤경, 김찬호, 김엘리, 양민석, 이명선, 조성남
연관저자
나임윤경, 이상화, 김찬호, 김엘리, 양민석, 이명선, 조성남 지음,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 기획
발행사항
동녘 / 2017
형태사항
Page : 287p.; Size : 21cm; 
분류기호
337.2
ISBN
9788972978619
언어
kor
주제어
페미니즘[feminism], 리더십[leadership]
주기사항
2017년 세종도서 학술부문 선정도서임

소장정보

소장처 청구기호 자료상태  
자료실   337.2 장89ㅍ 정리중

관련정보

왜 지금 ‘여성주의 리더십’을 말해야 할까?

2012년 12월, 한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탄생했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그가 여성이라는 이유로 새로운 리더십을 발휘할 것이라 기대했다. 기대는 배반당했다. 그는 남성 리더들이 행했던 것 이상으로 권위주의에 가까운 낡은 리더십을 보여줬다. 게다가 부정부패로 얼룩졌으며, 자신의 견해나 의지를 갖지도 못한 수동적인 사람이었다. 그 때문에 어떤 이들은 여성 리더 및 여성 리더십 자체에 의문을 제기했다. 또 어떤 이들은 “암탉이 울면 나라가 망한다”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그런 여성혐오성 의문 제기나 발언은 일고의 가치가 없을 것이다. 여성 리더의 실패는 전체 ‘여성’의 실패가 아닌 특정 ‘리더’와 그 주변 사람들의 실패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런 질문을 던져볼 필요는 있겠다. 사람들이 여성 리더에게 기대하는 리더십은 무엇이며, 그런 기대는 합당한가? 여성 리더는 여성주의 리더십을 수행하는가? 무엇이 여성주의 리더십이며, 그것은 종전의 권위주의적 리더십과 어떻게 다른가? 여성주의 리더십은 사회에 어떤 변화를 줄 수 있는가? 여성만이 여성주의 리더가 될 수 있는가? 여성들은 실제 현장에서 어떤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는가? 이화여자대학교 리더십개발원에서 기획하고, 페미니즘과 리더십의 접점을 고민해오던 연구자들이 쓴 『페미니즘, 리더십을 디자인하다』는 위의 물음에 답한다. 나아가 어떻게 여성주의 리더십을 체화할 수 있는지를 모색하기도 한다. 궁극적으로는 지금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리더십의 형상을 그려보자는 데 이 책의 의의가 있다.
머리말 | 조성남

1장 새로 쓰는 여성주의, 리더십 | 장필화
2장 ‘스펙’이 아닌 ‘일상’의 치열함으로: 여성주의와 알파걸 | 나임윤경
3장 여성/여성주의 리더십: 권력을 다시 생각하다 | 이상화
4장 공동체 리더십과 감정 커뮤니케이션 | 김찬호
5장 공유감정으로 소통하다: 마을만들기 여성 리더십 | 김엘리
6장 ‘여성’ 리더와 리더 사이: 대기업 여성 중간 관리자들의 융합 리더십 | 김엘리
7장 나눔리더십, 여성 리더가 만드는 상상과 실천 | 이명선
8장 변화를 만드는 ‘글로컬 여성주의 리더십’ | 양민석